편집 : 2018.6.22 금 18:29
 
공고! 한국언론사연합회는 국가홍보 & 경제문화 월간지 “공감코리아”를 발행합니다.
 
한류문화 & 세계여행 포토
생활/문화
전체기사
일반
종합
종교
건강한 몸 만들기
화기애애! 조은꽃배달!
해외여행 필수품
 
> 생활/문화 > 일반
     
문화콘텐츠+ICT…진정한 ‘ICT 올림픽’ 완성
문화ICT관·체험관·라이브사이트…예술작품 전시·VR 체험 등 콘텐츠 풍성
2018년 02월 23일 (금) 07:36:49 윤정희 기자
   
  ▲ 평창 올림픽플라자 문화ICT관에 설치된 백남준의 ‘거북’.  

TV 브라운관 166개가 모여 거북의 형상을 이룬 작품 위로 여러 갈래의 빛이 쏟아진다. 평창 올림픽플라자 내 조성된 문화ICT관에 마련된 백남준의 ‘거북’에 작가 리경의 정교하게 설치된 예리한 광선이 거북의 형상을 비춘다.

◆ ‘문화ICT관’…한국대표예술작품과 ICT기술 접목

지난 9일부터 평창 올림픽플라자 내 조성된 문화ICT관에서 ‘Light PyeongChang 빛 : 빛을 따라가는 전시’란 주제로 비디오아트의 창시자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가 백남준, 이중섭, 김환기 등의 주옥같은 작품들을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의 미디어아트와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이 주축을 이룬 근현대미술품을 한 곳에서 관람할 수 있는 동시에 5G, IoT, UHD, VR을 모두 체험할 수 있다.

   
  ▲ 문화ICT관에서는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소규모 공연이 펼쳐진다.  

문화ICT관에서는 이처럼 다양한 체험거리와 문화 콘텐츠로 문화 ICT 올림픽을 구현하고 있다. 세계적인 비디오아트 및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작품 등 한국의 대표 예술작품들을 무료관람할 수 있다. 전시관 내에서는 매일 세 차례 퓨전국악,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소규모 공연이 펼쳐진다.

연면적 2600㎡의 문화ICT관의 1층 미디어아트관과 근현대미술관에서 한국의 대표 예술작품들을 만날 수 있으며, 매일 두 차례 도슨트(전시해설)를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21일에는 현재 군복무 중인 영화배우 겸 가수 임시완이 도슨트로 참여했다.

   
  ▲ 문화ICT관의 미디어아트관에 들어서면 리경의 미디어 설치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제주도 천지연 폭포를 재해석한 이 작품을 만나는 관람객들은 폭포수가 떨어지는 듯한 착각을 느낀다.  

2층 ICT 파빌리온에서는 UWV, VR, UHD, 5G, 메모리큐브 등 5개 존에서 ICT 기술을 체험 가능하다.

그 옆 전통문화관은 한국 전통 미를 선보일 목적으로 목재가옥으로 조성된 곳으로, 우리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전통문화관도 마련됐다. 매일 국가무형문화재 장인들의 공연과 시연이 펼쳐진다.

   
  ▲ 21일 평창올림픽플라자 문화ICT관에서 배우 임시완이 200여명의 방문객에게 백남준 작가의 대표작인 ‘거북’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 봅슬레이·스노보드 선수처럼…‘평창 ICT 체험관’

평창 ICT 체험관에서는 봅슬레이나 스노보드 등 동계스포츠 종목을 VR 시뮬레이터로 구현, 올림픽 종목을 가상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직접 아이스하키 선수처럼 골을 넣어보기도 하고, 활강하고 점프를 하며 VR 가상 세계를 통해 실제 경기장에 있는 듯 시공간을 초월한 체험서비스를 제공한다.

동계스포츠 5종을 VR콘텐츠로 생생하게 체험 할 수 있으며, 각각 VR 스피드스케이팅, VR 바이애슬론, VR 봅슬레이, VR 알파인스키, VR 스키점핑으로 구성돼 있다.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아 늘 대기열이 길지만 VR 체험을 위한 관람객들은 순서를 기다리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 평창 문화ICT관의 라이브 파빌리온에서 관람객들이 롤러코스터형 VR 시뮬레이터를 탑승·체험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VR 어트랙션 존(VR Attractioin Zone)’은 다양한 동계스포츠 체험을 할 수 있는 VR 기기가 운영되고 있으며, 오전 10시 개장과 동시에 대기열이 수십 미터 밖까지 길게 늘어설 정도로 그 인기가 대단하다. 선수들이 느끼는 체감도를 관람객들이 느끼면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 평창과 강릉 라이브사이트…K팝 등 ‘매일매일 다채로운’ 공연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에서 선보이고 있는 문화공연 프로그램도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문화올림픽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올림픽 대회 주요 장소인 평창 올림픽플라자와 강릉 올림픽파크를 중심으로 올림픽 기간 동안 매일 최대 80여회, 총 1200여회의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라이브사이트 파트너들이 운영하는 VR콘텐츠 역시 평창과 강릉 라이브사이트에서 상시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경기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찾는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

   
  ▲ 강릉 올림픽파크를 찾은 국내외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평창라이브사이트는 메달수여식이 벌어지는 메달플라자 메인무대 바로 앞에 30m x 30m의 대형 텐트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융복합콘텐츠전시관이 꾸려져 있다. 유명 K팝 가수들의 홀로그램콘서트와 함께 동계스포츠 5종을 VR로 체험 할 수 있는 VR체험존이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다.

평창 올림픽 플라자 내 위치한 라이브 파빌리온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첨단 문화기술(Culture Technology, CT)로 구현된 대한민국 대표 한류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 강릉 올림픽파크를 찾은 외국인 관람객이 올림픽 오륜기 앞에서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릉올림픽파크에 위치한 라이브사이트에서는 23일 금요일과 패럴림픽 기간인 3월 10일 토요일에도 K팝 콘서트가 계획돼 있다.

국내 및 해외 관람객들에게 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락밴드, 비보이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까지 대회기간 내내 펼쳐질 뿐만 아니라 주요경기 생중계와 함께 단체 응원이 이루어지는 올림픽파크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다.

22일에는 알파인 스키, 스노보드 등 대한민국 선수단의출전 경기와 더불어 쇼트트랙 경기 중계가 라이브사이트에서 펼쳐진다. 이날 강릉의 날 ‘관노가면극’, 김혜미 재즈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출연진이 강릉라이브사이트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문화체육관광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desk@egn.kr]
ⓒ e조은뉴스(http://www.egn.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단체명: 한국언론사연합회 | 고유번호: 122-82-81046 | 제호:인터넷조은뉴스 | Since 2000. 12.
등록번호:서울, 아01209 | 등록일자:2005년 09월 30일 | 최초발행일자:2003년 08월 05일
발행·편집인: 이관민 | 기사배열책임자: 오재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관민 | 기사제보: desk@egn.kr
주소: (07238)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6길 18, 1103호 | TEL: 02-725-1114 | FAX: 02-725-8115
넷조은뉴스 작권은 한국언론사연합회와 인터넷조은뉴스 자매지에 있으며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