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구하라가 지난 21일 이태리 가방 브랜드 '훌라(furla)' 프레젠테이션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날 구하라는 플라워 패턴이 여성미를 강조하는 블랙 원피스에 체크 패턴의 트렌치코트로 봄 내음을 물씬 풍기는 공항패션을 선보였으며, 특히 봄 시즌 잇 아이템으로 주목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부드러운 퍼가 돋보이는 참이 달린 핑크 컬러의 토트백으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줬다.

한편, 최근 게스트로 출연한 SBS '런닝맨'에서 여전한 예능감을 뽐내기도 한 구하라는 올리브TV의 글로벌 홈 셰어 리얼리티 ‘서울메이트’ 에도 호스트로 출연해 메이트들을 살뜰히 챙기고, 대화를 통해 취향을 파악하려고 노력하는 등 따뜻한 언니미를 선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구하라가 호스트로 나선 tvN, OLIVE 예능 프로그램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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