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19일 새벽 가수 니콜이 자신의 SNS를 통해 "いつか(언젠가)"라는 글과 함께 몽환적인 사진을 한 장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니콜은 네온사인 불빛이 화려한 도시의 야경을 배경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며 사랑스럽게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별다른 꾸밈없음에도 굴욕없는 물오른 꽃 미모를 뽐내고 있는 니콜의 러블리한 반달 눈웃음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작년 이탈리아 로마를 시작으로 영국 런던, 파리, 스페인 등 유럽 곳곳을 여행하며 물오른 꽃 미모를 담은 셀피 뿐만 아니라, 이국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사진들을 SNS를 통해 연이어 공개하며 즐거운 여행의 경험을 팬들과 함께 나눈 니콜은 새로운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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