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도충구)는 공동모금운동을 통하여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참여를 촉진하고 민간사회복지재원 조성을 통한 지역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희망 2010 사랑의 열매축제」를 11월 30일 오후 4시 동성로(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대구시 정무부시장, 시의회 의장, 교육감, 구청장(군수), 주요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축하공연)와「희망 2010 사랑의 행복 온도탑 제막식 및 희망 2010 사랑의 열매축제」가 열리며, 대구시 정무부시장의 대시민 메시지 전달, 성금기탁, 사랑의 열매 달아주기 등을 하게 된다. 

또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대시민 집중모금 활동기간(2009. 12. 1 ~ 2010. 1. 31)을 정하여 31억원의 성금을 모금할 계획이며, 모금은 언론사(KBS, MBC, TBC, 기독교방송, 불교방송 등) 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667-1000)에서 접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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