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속독TM 교사들의 감동적인 고백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한자속독™이란? (발명특허 융합교육) 한자의 특수성과 속독의 원리를 활용하여 뇌 생리학적 원리에 맞추어 개발된 과학적인 교육이다.

프로그램에 따라 훈련을 하면 올바른 인성의 바탕에서 좌뇌·우뇌 활동증진으로 두뇌가 계발되고 눈과 마음이 함께 훈련되므로 마음의 근육인 집중력이 강화되어 국·영·수 등 공부를 잘 할 수 있다. 덤으로 한자는 반복적인 훈련을 통하여 이미지로 쉽고 빠르게 습득, 장기기억 되고 동시에 정확한 안구운동이 병행되므로 독서능력이 향상되는 발명특허 융합프로그램이다.

한자속독의 우수성이 전국으로 뻗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가짜 모조 한자속독이 나타나 학생들을 현혹하고 있다.

한자속독 발명자 최정수 교수는 "전국의 최정수 한자속독™ 가족 여러분, 우리 한자속독™ 인기에 편승하여 모조·가짜 한자속독이 나타나 학생들을 유혹하고 있으니 단 한명이라도 피해보는 학생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합시다. 모 지방신문을 이용하여 한자속독 자격증 미등록 불법 등 악의에 찬 허위내용을 계속 보도하고 있으나 그 자들의 죄만 가중될 뿐입니다. 우리는 묵묵히 열심히 지도만 하면 됩니다."고 강조했다.

서울 경기대학교, 부산 동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최정수 교수의 직강으로 한자속독™ 강사과정을 수료한 전문교사가 전하는 전국 초등학교 방과후 교육의 생생한 소식을 직접 들어보자.


<약방에 감초들>, 경남본부 김선애 한자속독™ 전문 강사

학교 벽보에 알록달록 꾸민 선거전단지가 여기저기 보입니다. 한자속독 얼굴들이 붙어있습니다. 회장단 선거에 출마한 우리 아이들.

항상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열심히 꾸준하게 노력하는 윤서!
즐겁게 학습하여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 서원이!!
너무도 친한 단짝이라서 저 역시 누구를 응원해야 할까 하는 망설임이 들었습니다.

수업을 종료하면서 회장과 부회장으로 결정이 되면 서로가 안아주면서 축하해 주고 격려해 달라는 이야기를 하고 왔습니다. 오늘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결과가 발표되어 있습니다.

우리 윤서는 회장이 되었고 서원이는 부회장이 되었습니다. 바로 학부모님께도 축하에 인사를 드리니 너무도 감사하다는 답장이 왔습니다. 학교에서 실시하는 대회에서 상들은 대부분 우리 아이들이 약방에 감초처럼 두루두루 하고 있으며 상위권 경쟁을 주름잡고 있습니다.

​제일 강세는 독서 골든벨에 상위권을 다투고 있으며 중간고사, 기말고사 우수한 성적도 우리 아이들이 해내고 있어 보람과 긍지를 온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졸업반에 있는 우리 아이들이 의창사회교육센터에 수강을 하겠다고 접수 연락이 오고 있습니다.

센터에는 초등학교 졸업한 아이들이 준3급. 3급. 2급까지 공인반으로 연계가 되어 매주 토요일에 만나 수업을 열심히 받고 있으며,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조용한 분위기로 너무도 열심히 합니다.

​(현재 수업시간은 9시30분부터-11시30분까지-지구력 대단하지요!!)

수업이 끝나도 초등부들이 밀고 들어올 때까지 하고 있어 제가 말을 합니다. “오빠야 언니야 동생들 수업하게 그만하고 집으로 가주실래요”라고 하면 일어나서 가방을 챙겨서 나갑니다.

부모님과는 소통을, 아이들에게는 관심과 칭찬으로 13년의 노하우를 발휘하여 사춘기 아이들과 알찬 수업으로 재미있게 지내고 있으며 한자속독 전문강사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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