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침대 최초 수분이 공급되는 생명 흙침대를 개발한 참흙금운모흙침대가 중국 수출을 앞두고 있다.

참흙금운모흙침대 장소연 대표는 "300평 규모의 공장 총 8군에 중국 전역에 계약을 하며 수출을 앞두고 있다. 3년전 준비한 계약이 올해 이뤄지며 중국에도 수분공급 흙침대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중국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반응이 좋고 인도에도 수출계약이 잡혀 있다."고 전했다.

"현재 인체에 수분 공급 없이 몸만 건조시키면 건강에 이상이 올 수 있다"는 장 대표는 "몸에 수분을 유지하는 웰빙을 위해 보습제품이 유행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중국현지 보건복지부 검토를 완료하고 건강을 지키는 수분공급 흙침대 공급으로 국경을 넘어 무병장수를 희망하고 있다.

"발암물질을 유발하는 가공식품도 섭취를 조심해야 된다. 우리 몸에 독을 줄 수 있는 환경을 피해야 된다. 몸을 독소가 나오는 환경에서 말리니 배출이 되지 않고 질병으로 사망률이 높아진다."며 장 대표는 수분침대 필요성을 전달한다.

앞으로 흙침대를 넘어 숯침대와 돌침대에도 순분공급 시스템을 도입하겠다는 참흙금운모흙침대는 동래 본점을 비롯해 총 5개의 매장에서 25년의 경험과 지식으로 자연치료체험방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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