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지식콘텐츠연구소 융합연구총괄센터는 한국연구재단의 학제간 융합연구 지원사업 위탁 운영기관으로 9일 오전 11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건국대학교 융합연구총괄센터는 4차 산업 시대에 융합연구를 주도 및 지원을 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함과 동시에 융합연구 발전의 기반을 마련했다는데 의의를 갖는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융합연구자분들과 소통하는 융복합 연구를 통해 융합연구 시대의 새로운 장을 개척하고, 융합연구 전반에 걸친 연구와 교류를 통하여 융합연구 발전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이에 융합연구총괄센터는 건국대학교 노영희 교수를 융합연구총괄센터장으로, 정대근 학술연구교수를 부센터장으로 위촉하였다.

9일 개소식에서는 노영희 융합연구총괄센터장의 인사말 및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축사, 현판식, 테이프 커팅식 등의 순으로 일정이 진행됐다. 이산호 한국연구재단 문화융복합단장, 이창수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부총장 등이 참석하여 센터의 출발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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