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설 명절 전까지 전주푸드 가공 상품과 과일 등 36개 특화상품 판매


[전북조은뉴스=채덕수 기자]  (재)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센터장 강성욱)는 설 명절을 맞아 전주푸드 직매장에서 판매되는 가공 상품과 전주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과일 등을 중심으로 총 36개 특화상품을 구성, 설 명절 전까지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는 이번 설 특화상품 판매를 위해 전주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과 직매장에서 매출이 높았던 가공 상품 등을 엄선하고,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기업 생산제품도 특화상품 세트에 포함시켰다.

설 명절 특화상품은 송천직매장과 종합경기장 직매장에 마련된 설명절 선물세트 코너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전화로 주문하면 무료 택배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이에 앞서,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는 시민들이 전주푸드 설 명절 선물세트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전주시 33개 동 주민센터 민원실과 완산·덕진구청 민원실에도 선물세트 안내홍보물을 비치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왔다.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설 명절 전까지 무료택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만큼, 안전하고 신선한 전주푸드 설 명절세트를 많이 이용해주길 바란다”라며 “전주시 농가와 농산물식품가공업체, 사회적기업이 함께 함박웃음을 짓는 설 명절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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