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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17년 어울림프로그램 및 어깨동무학교 우수사례 시상식 및 성과보고회 개최
교육부, 2017년 어울림프로그램 및 어깨동무학교 우수사례 시상식 및 성과보고회 개최
  • 김우연 기자
  • 승인 2018.02.05 0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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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원장 직무대행 류방란)이 주관하는 ‘2017년 학교폭력 예방교육 우수사례 시상식 및 성과보고회’를 2월 2일(금) 서울 양재동 더케이(THE-K)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 및 성과보고회에서는 ‘2017년 학교폭력 예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입상 학교 및 유공교원에 대한 시상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교육(어울림프로그램, 어깨동무학교) 운영 우수사례 및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우수학교 관리자 및 유공교원, 시·도교육청 관계자, 현장 교원, 관계기관 담당자 등 총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7년 학교폭력 예방교육 운영학교’인 5632교*를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 학교폭력 예방교육 우수학교 및 유공교원에게 상을 수여하고, 우수사례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어울림프로그램 운영 1505교, 어깨동무학교 4127교

어울림프로그램 운영 우수학교로는 공감, 소통, 갈등해결, 감정조절 등 학교폭력 예방역량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체계적으로 운영한 대전 판암초등학교, 경기 신안초등학교 등 18개교를 선정하였다.

또한 어깨동무학교 우수학교에는 학생 및 학교구성원이 주도적으로 자율적인 학교폭력 예방활동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교사,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노력한 서울 등명초등학교, 세종 두루중학교 등 20개교를 선정했다.

이번에 우수학교로 선정된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학교 18개교와 어깨동무학교 20개교의 우수사례는 학교폭력예방연구지원센터 누리집에 탑재하여 전국적으로 확산되도록 할 예정이다.

2017년 학교폭력 예방교육 프로그램 운영학교 대상의 설문조사 결과 학생의 공감, 의사소통, 갈등해결, 자기존중감, 감정조절역량이 향상되는 등 학교폭력 예방역량이 긍정적으로 변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 운영으로 나타난 학교폭력 예방역량 향상 등의 성과를 기반으로 2018년에는 예방프로그램 운영을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교사연구회를 지원하여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를 9000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정인순 교육부 학생지원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교폭력 예방교육 프로그램 우수사례’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 국장은 “우리 아이들이 상호 배려와 소통에 기반을 둔 학교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모두 함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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