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병원 이미지 널리 알리다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지난 25일 목 오후 3시 부산시 수영구 한가족요양병원 5층에서 청인 딱좋아 박세준 회장이 한가족요양병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슈퍼유산균 건강식품으로 TV 광고문구 '딱좋아'로 유명해진 청인 박세준 회장은 의료법인 한가족요양병원 한선심 이사장과 만남을 통해 부산총판과 함께 병원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박세준 회장은 노벨상도전 양생의학 천적의학이란 주제로 강의를 했다. 장내 생태계를 복원하고 재산을 물려주는 부모보다 건강을 물려 부모가 훨씬 훌륭하다고 전했다.

이날 위촉장을 한가족요양병원 김근하 명예이사장이 박 대표에게 전달했다. 한선심 이사장은 청인 건강식품과 함께 앞으로 한가족요양병원을 널리 알려 노인요양의 메카가 되길 바랬다.

한선심 이사장은 올해 자유한국당 부산정치대학원 제7기 원우회장에 재임 중이며 지난 15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시당 2018 새해인사회에 참석했다. “지금 시대의 패러다임은 신인, 여성, 청년, 장애인 등 소외된 사람들이 주도하는 것이니 기존의 정치인들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신인들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고 소신 있는 발언을 전했다.

한 이사장은 승풍파랑의 결기로 지방선거 필승이라는 구호를 선보이며 수영구에서 6.13 선거의 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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