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콘텐츠연구소가 운영하는 융합연구총괄센터는 한국연구재단과 함께 26일 한국연구재단 서울청사에서 융합연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충북대학교 반영운 교수의 좌장을 맡았으며, 건양대학교 박아르마 교수의 ‘웰다잉 교육 개선을 위한 전문가 집단 인식분석’주제로 발표를 시작하였다.

이어 이화여대 김정현 박사의 ‘동영상 학습환경에서 시각 행동, 학습 몰입, 학업 성취의 관계’, 부산대 권순복 교수의 ‘증강현실 기반 언어치료 프로그램 중재가 표현성 실어증 환자의 이름대기와 기능적 의사소통 능력에 미치는 효과’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발표 후에는 토론을 진행하였다. 토론패널에는 고려대학교 최기홍 교수, 한양대학교 박준규 교수, 건양대학교 김광환 교수, 가천대학교 이은석 교수, 원광대학교 박성지 교수, 경희대학교 황윤섭 교수, 서강대학교 박정열 교수, 인하대학교 취규진 교수, 경북대학교 김초복 교수, 부산외국어대학교 류법모 교수가 참여하였다.

노영희 교수(한국연구재단 융합연구총괄센터 센터장/지식콘텐츠연구소 소장)는 “이와 같이 융합연구팀들의 세미나 기회를 더욱 마련하여 융합연구팀들간의 소통과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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