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지난 1월 28일(일) 부산조은뉴스 문화사업부 그루터기청년캠프팀(이승철 부장)은 송정해변로에 위치한 강남횟집(김동욱 대표이사)에서 2018 시무식을 성료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2017그루터기청년캠프팀 결과보고와 2018캠프방향 및 2018 7현장 조장 임명식이 있었다.

캠프팀 신임 임원 및 신임 조장, 여산업인 등 총 15명이 참여한 이번 시무식은 2017년 청년캠프팀이 응답 받았던 7현장(NGO 난민 조성국 조장, 다민족 정민기 조장, 힐링 김효진 조장, 탈북민 김상곤 조장, 복지 김영진 조장, 미자립 임수민 조장, 문화 차성욱 조장)에 대한 조장 임명식이 있었다.

7명의 조장은 눈에 보이지 않는 제3RUTC운동 치유·서밋전문집중학교를 통해 7분야에 10만 글로벌제자를 찾는 결단과 함께 이승철 부장에게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이승철 부장은 "나 개인과 교회와 부산현장을 깨워야 한다. 10만 제자의 흐름이 부산전역에 나타나길 바라며 사람 살리는 일에 24시 올인하라. 캠프팀을 통해 7현장에 치유·서밋전문집중학교를 열어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참가한 팀원들은 포럼을 통해 “캠프팀을 통해 글로벌 10만제자를 찾길 바란다” “캠프현장에 후대들과 함께 가게 되어 감사하다” “7현장에 문이 열리는 것에 감사했다” “탈북민 현장에 지역청년들과 팀의 응답을 받겠다” “업의 현장에서 증인이 되겠다” “나의 전문성으로 사람 살리길 바란다” “살리는 자로 불러주심 감사” “사람캠프 하겠다” “캠프팀 통해 지각변동과 전설이 되겠다” “개인이 치유 받는 시간이었다” “팀원 전체가 응답받아 감사하다”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그루터기청년캠프팀은 지난해 카렌해외캠프, 아시아공동체학교, 오륜정보산업학교, 예평국제학교, 연제노인대학, 진도 미자립지역, 동래병원, 용두산공원 등 총8군데 현장 13차례 방문으로 문화캠프와 복지캠프, 교육 재능기부를 통해 500명 이상에게 힐링을 선물했다.

2018년도에도 그루터기청년캠프팀은 다녀온 현장을 비롯해 새롭게 열릴 캠프 지역의 영적인 흐름을 바꾸고 237개국 10만 글로벌 리더를 세우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