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로가 론칭한 일본 도쿄의 유명 헤어살롱 브랜드 에리카헤어가 대치, 부평, 안산과 동시에 인천 서구 완정역에 본점을 오픈하였다.

오픈 소식에 많은 디자이너의 지원이 몰렸고 그 중 미용인으로써의 좋은 인성과 실력을 갖춘 디자이너 총 8명을 선발해 함께할 오픈 멤버를 결성하였다.

디자이너들이 에리카헤어에 입사를 지원했던 이유는 직원과 오너사이의 투명성 있는 노무방침과 철저한 영업적 세무방식, 높은 인센티브, 그리고 남다른 운영체계에 관심을 보였기 때문이다. 또한 일본 도쿄·베트남 다낭·태국 방콕·파타야 등 놀라울 만큼 다양한 해외연수생이 지원해 5: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했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도 저렴한 가격에 검증된 제품으로 실력 있는 디자이너의 시술을 받으실 수 있는 데다 서비스 또한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뷰티로 권용은 대표는 “2018년 새롭게 론칭된 에리카헤어가 그동안 미용계에 없었던 시스템의 시작으로 큰 이슈를 불러일으킬 것이라 강하게 믿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