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융복합인재양성 위한 소프트웨어·코딩수업에 최적화된 교육 솔루션 선보여

에듀테크 전문기업 인투씨앤씨(대표 김영호)가 24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교육박람회(EDUTEC KOREA 2018)’에 참가해 코딩수업에 최적화된 미래 교육 솔루션, 빅노트 팔레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인투씨앤씨는 통합교육플랫폼 전문기업 지란지교컴즈 홍보관인 ‘쿨스쿨(CoolSchool)’ 전시존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미래 핵심역량개발을 위해 디지털교과서와 코딩수업 관련 스마트 교육솔루션인 ‘팔레트’를 다방면에 활용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수업을 현장에서 직접 시연 및 안내할 예정이다.

합리적인 전자칠판, 교육콘텐츠 저작 솔루션으로 이미 교육업계에 정평이 나있는 ‘빅노트 팔레트’는 기존의 교육기자재를 활용하여 어떤 화면이라도 전자칠판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인 동시에 친환경적인 교육 솔루션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선생님과 학생들이 실시간으로 화면을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학습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된 교육용 솔루션이다.

인투씨앤씨는 4차산업혁명 대비 창의융합 인재양성을 위한 코딩교육이 의무화되었지만, 여전히 코딩수업을 어려워하고 있는 초·중등 교사 및 교육 관계자들이 많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스마트 스쿨에 필요한 미래교육 솔루션으로써의 빅노트 팔레트를 활용한 효과적인 코딩 및 SW 수업사례를 적극 알리고, 국내는 물론 글로벌 진출을 통해 전문 에듀테크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체험관에서는 빅노트 팔레트와 함께 다양한 코딩수업 콘텐츠를 단계별로 체험할 수 있으며, 동시에 팔레트 무료 시연 신청, 현장 특가 할인판매, 기업의 이미지를 담은 친환경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실시한다.

아울러 26일 코엑스에서 동시 개최되는 ‘에듀클라우드 월드 컨퍼런스(Educloud World Conference 2018)’에서 콘텐츠 저작소프트웨어인 ‘팔레트’를 활용한 정보화 선도 교사의 강의를 통해 ‘S/W교육과 디지털교과서로 성장하는 미래교실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에듀테크 기업 및 수석 교사들과 교육 현장 활용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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