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24일 오후 일본에서 배우와 솔로가수 JY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강지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楽しかった〜🙂みなさん映画レオンお楽しみに!あと、1ヶ月後です!영화 레옹! 많은 관심 부탁 드려요💛 #映画レオン #영화레옹 #Reon Thank you💋 @undercover_lab @bulgariofficial @cherankan @makemariee_enokido_megumi"라는 글과 함께 이쁘게 드레스업 한 모습을 담은 영화 무대인사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JIYOUNG✖️JY(@kkangjji_)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1월 24 3:07오전 PST



이날 강지영은 아름다운 야경을 그대로 담아낸 듯 한 독특한 칵테일 드레스 차림으로 일본 도쿄에서 열린 자신의 첫 주연작 영화 '레옹'의 무대인사에 참석해 우아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으며, SNS에 남긴 인증샷에선 헤어스타일부터 이쁜 드레스에 구두까지 돋보이게 하는 사랑스러우면서도 새삼 프로다운 포즈를 취해보이며 보는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지영의 첫 주연작 영화 '레옹'은 성추행을 일삼는 사장과 미인이지만 내성적인 파견직원 타카나시 레옹이 교통사고를 당한 뒤 영혼이 바뀌어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영화로 오는 2월 24일 일본에서 개봉한다.

한편, 오는 27일 대단원의 마지막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는 일본 후지TV 드라마 ‘오펀 블랙~일곱 개의 유전자'에서 첫 드라마 주연을 맡아 미혼모부터 대학원생에 암살자 등 까다로운 캐릭터는 물론, 영어, 한국어, 일본어 사투리를 사용하는 1인 7역의 대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강지영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단편 영화 ‘별에 소원을’ 1편 ‘혼자가 아닌 1일(1人じゃなくなる1日)’의 감독을 맡아 촬영 전반을 총괄하는가 하면, ‘별에 소원을' 2편 '운명과 만날 때까지 1 주일'에 주연으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日 영화 'リベンジgirl'의 주제가로 결정된 신곡 'Secret Crush〜사랑 그만둘 수 없어〜' 와 첫 주연작 '日 드라마 ‘오펀 블랙~일곱 개의 유전자' 의 주제가로 결정된 신곡 'MY ID'를 발매하고 프로모션 활동에도 임하고 있다.

[배우 강지영 첫 주연작 영화 '레옹' 공식예고편]

 

[강지영의 드라마 첫 주연작 日 드라마 ‘오펀 블랙~일곱 개의 유전자' 예고편]

 

[강지영 주연 단편영화 ‘별에 소원을 2편 운명과 만날 때까지 1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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