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충남 천안 대명리조트에서 ‘멘토링 희망 캠프 2018’을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올해 멘토링 대상자로 선정된 총 26명의 멘토와 멘티가 참여해 스키·보드 강습, 팝아트, 뮤직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한편 교직원공제회는 2009년부터 멘토링 사업을 통해 16개 시·도 지부별로 해당 지역 소재의 대학생 1명과 중·고등학교 재학생 1~2명을 선정해 이들이 바람직한 가치관과 진로에 대한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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