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1차 99kw 90기 분양마감 임박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경원파워(주)는 오는 1월 25일 목 오후 2시 대구 인터불고호텔 본관 행복한홀에서 제주도 태양광발전소 솔라시티파크 분양설치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 연말 12월 대구 사업설명회에는 국내에서 최대 규모의 제주도 개인태양광발전소 분양확인을 위해 전국에서 200명 이상이 모였다. 최근 부산사업설명회에도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강원도를 비롯해 영남권에서 100명 이상의 투자자들이 신년 첫 제주도 태양광발전소 사업설명회를 찾았다.

경원파워(주) 조영호 대표는 "제주도에 분양받은 15만평 부지의 태양광발전소 한림지역은 평균 4시간 이상의 발전량 기록을 예상한다. 주변 제주신화월드에 대규모 홍콩 자본이 투입되고 제주국제학교가 설립되는 등 땅에 대한 투자가치가 매우 높다. 제주는 2년마다 부지가 2배로 상승하는 경향이 있는데 태양광발전소도 육지에 비해 연수익율이 더 높다."고 지난 부산설명회에서 밝혔다.

이미 제주 1차 99kw 90기는 분양완료를 앞두고 있고, 앞으로 제주도도 투자할 땅을 구하기 어려워 개인발전소를 마련할 적기가 중요하다. 제주도는 전체 땅 크기에 비해 인구밀도가 매우 낮아 미래투자가치가 가장 높은 곳 중에 하나이다.

경원파워는 2017년 11월말 세계적 관광도시인 제주도 한림읍에 15만평 상당의 태양광분양 부지를 단독으로 확보하며 99kw 350기 중 90기 1차 분양을 시작했고, 현재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다. 중소 단일 기업으로는 제주도 최대 규모로 주변 리조트와 7개 골프장을 두며 대규모 관광 솔라시티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제주도 태양광분양발전소의 장점은 태양광 설치후 잡종지 변경에 따른 지가상승과 30년내 세계적인 대도시로 발전 가능성, 제주공항과 중문관광단지 중간입지, 정부추진 태양광사업 한전거래로 노후연금 약 270만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정부에서도 전국적으로 2030년까지 태양광재생에너지 등 발전 비중을 20%, 총110조원을 들여 48.7GW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확충한다. 그 중 신규설비는 태양광이 6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도 경원파워는 제주도 한림읍 1차 금악리 현장 현지 전경과 설계도면 및 홍보동영상과 현장 확대 사진을 예비투자자들에게 직접 보여주며 구체적으로 컨설팅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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