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18일 오전 일본에서 배우와 솔로가수 JY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강지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도 이 세상에 태어난 걸 감사하게 생각해요. 아직도 짧지만 그동안 살아가며 만난 소중한 인연들! 내 사람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벌써 데뷔 10년째 되는 해 가 되었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살게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4歳になりました。私、そして7人のクーロンたちも生まれましたね。これからも、どうぞ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Thank you for sending a lot of love guys 💖 Happy birthday to me. #반오십 #엄마아빠가안믿긴대요 #나도안믿겨 #24歳 #撮影中 #やっぱ誕生日は仕事ね"라는 글과 함께 생일 축하를 받고 있는 짧은 영상을 공개하며 생일을 맞은 소감과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JIYOUNG✖️JY(@kkangjji_)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1월 17 6:18오후 PST



앞서 지난 13일 일본 도쿄 EBiS303 이벤트홀에서 자신의 24번째 생일을 기념해 '知英 24th Birthday Party "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강지영은 생일날 당일에도 진행된 드라마 '오펀블랙' 촬영으로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도 짬을 내 생일을 축하해준 많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첫 주연을 맡은 日 드라마 ‘오펀 블랙~일곱 개의 유전자'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강지영은 단편 영화 ‘별에 소원을’ 1편 ‘혼자가 아닌 1일(1人じゃなくなる1日)’의 감독을 맡아 촬영 전반을 총괄하는가 하면, 日 영화 'リベンジgirl'의 주제가로 결정된 신곡 'Secret Crush〜사랑 그만둘 수 없어〜' 와 첫 주연작 '日 드라마 ‘오펀 블랙~일곱 개의 유전자' 의 주제가로 결정된 신곡 'MY ID'를 발매하고 프로모션 활동에도 임하고 있다.

또한 강지영은 오는 2018년 2월 24일 일본에서 개봉 예정의 자신의 첫 주연작 영화 '레옹'에서 성추행을 일삼는 사장과 교통사고를 당한 뒤 영혼이 바뀌는 미인이지만 내성적인 파견직원 타카나시 레옹으로 분해 좌충우돌 코미디 연기에 도전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강지영 첫 주연작 영화 '레옹' 공식예고편]

 

[강지영의 드라마 첫 주연작 日 드라마 ‘오펀 블랙~일곱 개의 유전자' 예고편]

 

[강지영 주연 단편영화 ‘별에 소원을 2편 운명과 만날 때까지 1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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