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17일 오전 배우 구하라가 자신의 SNS를 통해 청순미 낭랑한 모닝 셀피를 한 장 공개하며 팬들의 아침을 열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한 탁상 앞에 턱받침을 한 채 앉아서 거울 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따뜻해 보이는 골지니트 차림으로 별 다른 꾸밈없이 특유의 아름다운 요정미모를 뽐내며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담담히 폰으로 찍고 있는 구하라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워 눈을 뗄 수 없다.

한편, 지난 연말 일본 토요스PIT에서 첫 솔로 팬미팅 'KOO HARA Japan First Fanmeeting 2017 Winter Party ☆ 조마조마 두근두근'을 개최하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구하라는 올리브TV의 글로벌 홈 셰어 리얼리티 ‘서울메이트’ 에도 출연해 외국인과의 문화 장벽을 넘어선 유쾌한 동거에서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가득 머금은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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