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만개 프랜차이즈 가맹을 시킨 중국 1위 콰이다오(중칭창)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지난 8일 중국 및 세계 프랜차이즈 업계 1위 기업인 콰이다오(중칭창)의 한국 독점 파트너사인 (주)요우아지에프의 창립식이 성황리 개최됐다.

요우아지에프는 글로벌프랜차이즈 커넥티드 플랫폼을 지향하며, 한국 프랜차이즈들의 글로벌 30개국 커넥티드 컨설팅 및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중국 사업 분야에서는 가장 특화 되어있어 한국 프랜차이즈들의 중국 진출 및 운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콰이다오는 중국 최대의 프랜차이즈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중국 1위 프랜차이즈 기업이며, 이를 통한 협업으로 요우아지에프는 한국 프랜차이즈 사업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날 FINE 전략 중 콘텐츠와 프랜차이즈의 콜라보인 IP+콜라보 프랜차이즈 개발에 전망을 제시하고, 글로벌플랫폼 전문기업 (주)코코브플랫폼홀딩스(회장 김선찬)와 블록체인 전문기업 (주)글로스퍼(대표 김태원)와 함께 『 글로벌콘텐츠 IP 및 프랜차이즈 사업 』에 관한 업무협약식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요우아지에프는 한국 콘텐츠 IP 및 한국 프랜차이즈 사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코코브플랫폼홀딩스와 글로스퍼와의 협력을 통해 마련한다. 중국요우아그룹의 풍부한 경험과 마케팅 능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 육성 및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양국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중국 콰이다오 및 중칭촹의 창업주인 장쉐창(张学强), 중칭촹과요우아그룹의 겸임 공동 CEO인마위에(马跃), 요우아그룹션징화(沈静华) CEO, 로스차일드 은행 출신의 요우아그룹CFO인 제프리 량, 요우아지에프 정창섭 회장, 코코브플랫폼홀딩스 김선찬 회장, 글로스퍼 김태은 이사, 코스닥상장사 디엠씨 김영식 부사장, 더블피파트너스 박경수 회장, (사)한중도시우호협회 조광제 자문위원장, ㈜쇼비즈엔터그룹 앙드레 정 회장 등이 참석해 협약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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