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진영상장비 전문기업 세기P&C(대표 이봉훈)가 2017년 12월 26일(화)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삼성서울병원에서 주관하는 ‘소아암 어린이 완치잔치’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소아암 어린이 완치잔치는 소아혈액종양(소아암) 환아들 중 매해 치료를 완료한 아이들과 부모님, 의료진이 함께 모여 완치를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다. 사진 동호회인 ‘펜탁스클럽’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봉사활동에 세기P&C도 장비와 인력지원으로 동참하여 사진 재능기부를 펼쳤다.

이날 세기P&C는 해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후원하는 금빛 치료종결 메달을 받은 환아 가족들의 가족사진을 무료로 촬영해주고 현장에서 즉석 인화해 사진을 전달하며 환아 가족과 자원봉사자 모두 완치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세기P&C 홍보팀 이태훈 과장은 “2016년부터 꾸준히 소아암 어린이 완치잔치에 참여해 환아 가족들과 기쁨을 함께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나눠주고자 다양한 방법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에도 다방면으로 주위를 살펴보고 작은 나눔, 큰 행복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계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기P&C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발전에 환원하자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2016년 신당종합사회복지관 가족나들이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사진관 장수사진’, ‘어린이 사진교실’, ‘행복사진관 가족사진’ 등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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