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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직자기자단 기획연재①]진구권역 이선옥 장로 인터뷰 part2
정리:중직자 기자단 정현기 리포터
2018년 01월 03일 (수) 14:00:59 이재훈 기자
   
  ▲ 이선옥 장로와 지교회 식구들  

제가 고등부 사역을 했었어요. 학교에서 말씀운동을 하며 아이들이 영접하고 또 전문성을 찾아가게 되었죠. 아이들마다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가 보여요. 그래서 승미 자매 같은 경우에도 원래 성악가 출신인데 제가 볼 때는 성악도 잘하지만 그것보다 더 돋보이는 달란트가 보이더라고요. 유학갈 애들은 유학을 가게 되고 또 목회자가 될 애들은 목회자가 되고 그렇게 청년들이 리더로 자리를 잡게 되더라고요.

저는 지금도 그래요. 복음이면 전부다. 그리스도가 전부다! 근데 정말 많은 분들이 안 믿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거기에 증인으로 서고 싶어요. 그것을 렘넌트(후대)들이 좀 알았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그래야지 또 렘넌트들에게 전달할 수 있으니깐요. 그래서 저는 기도제목이 이거에요. 그리스도면 다다! 복음이면 끝이다! 이것을 렘넌트들이 알고 또 다른 렘넌트들에게 직접 보여주고 체험시켜 줄 수 있는 증인으로 서는 것, 그게 저의 기도제목이에요.

목사님이 설교 때마다 선교이야기를 하시잖아요? 근데 전도는 제가 알겠는데 선교는 저하고 너무 거리가 멀어요. 뭐 제가 외국어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해외에 나갈 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선교는 제가 선교헌금 내는 것 말고는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계속 목사님이 선교선교 하셔서 양심에 찔리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 앞에 기도를 했어요. “하나님~ 선교하고 저하고는 너무나도 갭이 많은데 제 마음에 선교가 안 담겨집니다.” “하나님! 선교를 왜 해야되는지 그걸 제 마음에 담겨지게 해달라고, 그래야 제가 선교를 두고 기도할 수 있습니다.”고 기도제목을 잡고 기도를 했어요. 근데 한 5년 전인가 원단메세지 때 목사님이 니느웨라는 큰 성이 멸망당하고 있다. 그래서 이 성을 살려야 되지 않겠냐 그 말씀을 하시는 거에요. 그래서 선교해야 된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하나님! 그 니느웨라는 큰 성이 망해가는 것을 제가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그후 연초에 가족여행을 갔어요. 태국을 갔는데 방콕이 우리 나라보다 6배 크다고 하더라고요. 니느웨처럼 큰 성이죠. 태국을 보면서 진짜 선교해야 되겠구나! 태국의 80% 남자아이들이 트렌스젠더 되는게 소원이더라고요. 저 문화가 우리나라에 들어오기도 쉽고 지금은 글로벌화 되어있는데 우리나라 남자들이 거기에 여행을 제일 많이 간데요. 그래서 “선교해야 되겠다!”라고 이제 제 마음에 담겨서 왔어요.

‘근데 하나님~ 내가 할 수 있는 선교가 뭡니까?’ 라고 질문을 했어요. 그때 교회에서 한국어 교실과 교원자격증에 대한 광고가 나오는 거예요. 제가 담당 장로님한테 “나는 영어나 외국어도 잘하는게 없는데 저 같은 사람이 한국어 할 수 있겠습니까?” 왜냐면 ‘내가 할 수 있는 선교는 한국에 와있는 다민족에게 복음 전하는게 내가 할 수 있는 선교겠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한국어 자격증을 따면 저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지 않을까?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선교지 않을까? 마침 인터넷 강의 마감날 신청하게 됐죠. 우리 교회 문화센터에서 공부하는 중에 이주여성들을 모아 한국어 가르치면서 그들과 관계를 맺게 되었어요. 영접만 하고 가는 경우가 많고 교회까지 연결되지는 않았어요. 근데 이게 점점 더 발전이 되는거에요. 녹산공단에서 근무하시는 장로님이, 공단에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치고 싶다고 했어요. 그쪽에 한국어 교실을 개설했고, 또 거제지교회에서도, 외국인이 많잖아요. 한국어 교사양성반을 하면서 거기에 문을, 시스템을 갖춰주게 되고요.

또 우리 교회 김 장로님의 재능기부로 문화센터에서 다민족들 합창 모임을 했어요. 이게 점점 더 발전이 되고 이 합창단에, 대학생들이, 영도까지 오더라고요. 그래서 그 유학생 주축으로 하우(HOW)라는 동아리를 만들게 됐어요. 지난 주에 부산외대에서 3번째 공연을 하게 됐어요. 설날을 맞이해 외국인 설맞이 행사 기획을 하며 한 20~30명 대상으로 초청했는데 포스트를 보고 베트남 부부가 교회를 찾아왔더라고요. 유학생 중에 한명, 니가 한번 좀 공연을 해주지 않겠냐고 불렀어요. 그 애가 카자흐스탄의 아야라는 유학생인데 고등학교 때부터 모슬렘 예배를 드려야만 됐던가 봐요. 마음에 이 신을 믿기 싫다라는 생각이 들었데요. 우연히 선교사님을 만나 카자흐스탄에서 영접을 하고 한국에 교환학생으로 와서 한 3년을 실컷 놀고 우리 행사에 와서 1부, 2부 예배 드렸어요. 그때부터 이제 예배가 회복, 그 다음주부터 대학부 예배부터 그러면서 합숙훈련도 가게 되고 이 아이가 전도를 해오기 시작하는데 엘리트들을 주로 데리고 오더라고요. 행사 때 14개 국에서 모였는데 해양대 교수들, 학원 강사들, 러시아권, 영어권, 삼성중공업에서 오시는 분들 등 생각지도 않은 열매가 맺히더라고요.

‘정말 하나님이 원하셨구나’ 라는걸, 이게 저 혼자한 것이 아니고 팀이 구성되니까 가능했던 일이었구요. 그리고 또 하나님의 절대계획이었기 때문에 조금만 우리가 방향을 맞췄는데도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시구나!’ 라는게 느껴졌어요.

지금 지교회 3개를 하고 있어요. 처음 목사님이 지교회를 처음 개설해 줄때는 성경공부와 미션홈, 전문교회, 그룹모임, 그러니까 계층별 모임이 형성되어 있어야 지교회로 인정이 됐어요. 그러다 중직자시대를 열며 중직자들에게 무조건 지교회를 하라고 하셨어요. 항상 시스템이라는게 양적으로 늘어날 때가 있고 질을 조금 추구할 때가 있고 그럴 땐데 양적으로 목사님들이 중직자를 세우시기 위해서 서있기만 해도 된다. 주일 강단메세지를 읽어 주기만 해도 된다. 그렇게 지교회를 시작해보라고 하실 때거든요. 그래서 그때는 말씀운동을 하고 있던 것이 다 지교회라는 명칭으로 서게 됐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하고 있는 성경공부는 주로 청년모임을 많이 하고 있어요.

목회자를 무조건 섬기고 목회자가 힘을 얻도록 무조건 돕는 쪽으로 저는 그렇게 지금 방향을 잡고 있고요. 아무래도 말씀운동이 현장에 끊임없이 일어나야 되니까 700지교회가 세워질 수 있도록, 권역에 권역식구들이 세워져야만 되니까 제자들이 세워지길 두고 헌신하고 있어요.

가장 중요한건 제가 복음을 누리는 거예요.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이 되고 제가 힘이 있으면 전해져요. 제가 힘이 없으면 안 전해져요. 그래서 안수집사님이라든지 이런 산업인들은 바쁘잖아요. 그러면 주일날 예배드리기 전에 15분 정도 한 주간 강단 가지고 팀사역 하고 방향 잡아주고 기도제목 잡아주는 그런 식으로 사역을 하고요. 안에서는 각자 사역을 하고 따로 만날 시간이 없으니까 그렇게 사역을 하고 밖에서는 현장에서 사역을 하는데 내가 성령충만 받으면 그건 되어지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내가 누리냐 못 누리냐의 차이 같아요.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은 지금 미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자매가 있어요. 이 자매가 중학교 때 이사야 30장 29절 말씀을 붙잡았더라고요. 치유상담, 근데 이제 유학을 갈 형편도 아닌데 이 아이가 복음을 받고 복음 안에서 누리게 되니까 하나님이 유학을 보내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이제 석사 자격을 받고 박사 코스를 밟게 됐거든요. 올해 목사님이 시카고에서 RU 50개 분교를 말씀하셨잖아요. 근데 이 아이가 라이센스를 그 50개 분교에다가 걸수가 있는거에요. 그러면 이 아이를 통해서 한국에 있는 상담을 원하는 애들은 유학을 그냥 보낼 수 있어요. 그런 시스템들이 되더라고요. 고등학교 현장을 들어가서 불신자 아이들을 영접시켜 성경공부 하고 아이들이 세워져서 대학을 가서 지금 한 아이는 베트남의 영사관, 또 하나는 독일로 유학 가 있고요. 한명은 목회자가 되어있고요. 뭐 이런 식으로 렘넌트들이 제일 기억에 남고요. 무엇보다도 저하고 초읍에서 처음 말씀운동을 같이 하신 권사님 그 가정 가문이 전부다 우리 교회로 이렇게 옮겨오게 되고, 복음 속으로 들어오게 되고, 그리고 제가 첫 사역 했던 무속인 자녀 그 가정이 가장 생각이 나네요.

저는 복음을 알게 된게 제일 감사하죠. 어쩌다가 내가 이 복음을 알았을까 그게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이걸 말해주고 싶어요. 제가 만난 이 복음을 전해주고 싶고 말해주고 싶고 그래요. 문화센터에서 TCK모임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한 제자가 세워졌으면 좋겠어요. 많은 분들이 복음복음 하면서도 복음으로 끝내시지는 않더라고요. 근데 정말 복음으로 끝나는 그런 렘넌트들이 중직자들이 목회자들이 많이 세워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안 되는 거는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물어보면 하나님이 응답하시니까요. 전도문도 그렇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반드시 문을 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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