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회사와 임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따뜻한 나눔실천 이어가

대구 대표 자동차 전기장치 제조업체인 ㈜티에이치엔과 ㈜제이에스엔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

㈜티에이치엔과 ㈜제이에스엔은 지난 21일 오후 대구 동구 신천동의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정한근 ㈜티에이치엔 상무이사, 금동춘 총무팀장, 박용훈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성금 1천5백여만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함인석)에 전달하며 ‘희망2018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30여년의 짧은 역사에도 국내 중견기업으로 발전해 온 ㈜티에이치엔은 Wire Harness를 주력업종으로 하는 자동차 전기장치 제조업체로 2017년 7월에는 대구광역시 고용친화 대표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기여를 하고 있다.

정한근 ㈜티에이치엔 상무이사는 “좋지 못한 경기에 소외된 이웃들이 느끼는 추위가 더 크게 느껴질 것이라 생각해 나눔 실천을 결심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나눔으로 행복한 대구가 되는 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나눔 메세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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