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29일 오후 일본에서 배우와 솔로가수 JY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강지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드라마 오펀블랙 2017년의 마지막 촬영이었어요. 내년 2018년에도 촬영은 계속되지만! 올해도 많은 관심과 사랑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2018년도 잘 부탁드려요! 음... 저는 7명의 클론과 만나게 되어서 너무 행복하답니다. 👭👭👭💃🏻 2017년 안녕 올해도 수고했어 👋🏻 今日はオーファンブラックの2017年最後の撮影でした。年明けからまた撮影は始まりますけど、一先ずここまで!今日も寒い現場でしたけど笑顔が溢れる現場で幸せでした。2018年もオーファンブラックお楽しみにしてくだい!写真はモニターしている沙羅です。さあー!少し休もう🤤みなさんご家族と幸せなお正月を過ごし下さいませ👋🏻👩🏻‍🍳 #오펀블랙 #강지영 #올해도열심히힘낸당신최고에요♥ #オーファンブラック #知英 #お正月 #良いお年を #お疲れ様でした #今年も頑張ったあなたに♥ #OrphanBlack #anewyeariscoming"라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감과 감사를 전하며 드라마 '오펀블랙'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드라마 '오펀블랙'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 속에는 강지영이 물오른 꽃 미모를 뽐내며 드라마 속 캐릭터로 완벽 변신하고 있는 모습부터, 따뜻한 난로 곁에 앉아서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또 촬영장 한편에 앉아서 진지한 얼굴로 생각에 잠겨있는 모습에 헤드 렌턴을 머리에 쓰고서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까지 심심할 틈 없이 다양한 표정과 분위기가 담겨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첫 주연을 맡은 日 드라마 ‘오펀 블랙~일곱 개의 유전자'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강지영은 단편 영화 ‘별에 소원을’ 1편 ‘혼자가 아닌 1일(1人じゃなくなる1日)’의 감독을 맡아 촬영 전반을 총괄하는가 하면, 지난 20일에는 日 영화 'リベンジgirl'의 주제가로 결정된 신곡 'Secret Crush〜사랑 그만둘 수 없어〜' 와 첫 주연작 '日 드라마 ‘오펀 블랙~일곱 개의 유전자' 의 주제가로 결정된 신곡 'MY ID'를 발매하고 프로모션 활동에도 임하고 있다.

또한 강지영은 오는 2018년 2월 24일 일본에서 개봉 예정의 자신의 첫 주연작 영화 '레옹'에서 성추행을 일삼는 사장과 교통사고를 당한 뒤 영혼이 바뀌는 미인이지만 내성적인 파견직원 타카나시 레옹으로 분해 좌충우돌 코미디 연기에 도전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강지영 첫 주연작 영화 '레옹' 공식예고편]


[강지영의 드라마 첫 주연작 日 드라마 ‘오펀 블랙~일곱 개의 유전자'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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