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29일 오전 배우 박규리가 일본에서 개최되는 'last day with gyuri' 팬미팅에 참석하기 위해 롱 코트로 완성한 트렌디한 윈터룩의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지난 27일 TV조선 시트콤 '너의 등짝에 스매싱'의 첫 번째 OST 'UNIVERSE'를 발표하며 추운 겨울에도 봄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상큼발랄한 보이로 팬들의 귀를 즐겁게 한 박규리는 오는 30일 일본 도쿄 호텔 이스트 21 홀에서 'last day with gyuri' 팬미팅을 개최하고, 특별한 무대와 이벤트로 팬들과 함께 즐거운 연말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최근 종영한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똑부러지고 야무진 성격의 여경 장은주 역을 맡아 활약했던 박규리는 조성규 감독의 신작 영화 '각자의 미식'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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