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28일 오전 일본에서 배우와 솔로가수 JY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강지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大好きな竹中直人さんと入れ替わりました♥ #映画レオン #来年の2月24日公開 #猫のレオンじゃないよ #知英 #レオン #영화 #레옹 #20180224 #타케나카나오토 #강지영 #어느날바뀐운명"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첫 주연작 영화 '레옹'의 메인 포스터와 공식예고편을 공개하며 개봉예정 소식을 전했다.


이날 코믹한 분위기의 메인 포스터와 함께 영화 '레옹'의 공식예고편이 공개되며 극중 성추행을 일삼는 사장과 교통사고를 당한 뒤 영혼이 바뀌는 미인이지만 내성적인 파견직원 타카나시 레옹으로 분한 강지영의 좌충우돌 코미디 연기 도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오는 2018년 2월 24일 일본에서 개봉 예정의 영화 '레옹'으로 첫 장편 영화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강지영은 첫 주연을 맡은 日 드라마 ‘오펀 블랙~일곱 개의 유전자'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단편 영화 ‘별에 소원을’ 1편 ‘혼자가 아닌 1일(1人じゃなくなる1日)’의 감독을 맡아 촬영 전반을 총괄하는가 하면, 지난 20일에는 日 영화 'リベンジgirl'의 주제가로 결정된 신곡 'Secret Crush〜사랑 그만둘 수 없어〜' 와 첫 주연작 '日 드라마 ‘오펀 블랙~일곱 개의 유전자' 의 주제가로 결정된 신곡 'MY ID'를 발매하고 프로모션 활동에도 임하고 있다.

[배우 강지영 첫 주연작 영화 '레옹' 공식예고편]

 

[강지영의 드라마 첫 주연작 日 드라마 ‘오펀 블랙~일곱 개의 유전자'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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