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최근 연기자로 변신해 활발히 활동중인 박규리가 시트콤 '너의 등짝에 스매싱'OST ("UNIVERSE")로 팬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박규리가 부른 "UNIVERSE"는 시트콤 "너의 등짝에 스매싱"(김정식 피디, 이영철 작가)의 첫 번째 OST 음원으로 상큼 발랄한 미디움 템포의 곡이다.

박규리는 음악감독 BRAVE와의 오랜 친분으로 너의 등짝에 스매싱 OST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OST 제작사 (주) 나위 크리에에티브(대표 구성근)는 밝혔다.

상큼 발랄하고 경쾌한 사운드로 시작되는 음악 "UNIVERSE" 는 기승전결이 뚜렷한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박규리의 보이스와 감정이 잘 녹아들어 상큼하고 추운 겨울에도 봄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곡이다.

이 곡은 최근 '품위 있는 그녀', '돌아온 복단지'를 비롯 300여개의 OST곡을 작업한 세련되고 감각적인 음악감독 BRAVE와 '상속자들', '구가의서', '황금의 제국' 등의 작업에 참여한 실력파 뮤지션 공민준의 합작으로 박규리의 탄탄하고 매력적인 가창력과, 상큼한 보이스와 잘 어울어진다.


박규리는 이전에도 영화 '두개의 연애', 드라마 '아이언맨', '대풍수', '시티헌터' OST등에 참여 한 바 있으며, 최근 KBS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웹무비 '각자의 미식' 에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준비 중에 있다.

한편, "너의 등짝에 스매싱"은 춥고, 배고프고, 미래가 없어서 더더욱 서글픈 부녀의 웃픈 '사돈집에 얹혀살기'와 '창업 재 도전기' 를 그린 TV 조선의 시트콤으로 평일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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