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1차 99kw 90기 중 40% 분양 완료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경원파워(주)는 지난 22일 금 오후 2시 대구 인터불고호텔본관에서 제주도 태양광발전소 테마파크 분양설치 사업설명회를 성료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는 국내에서 최대 규모의 제주도 개인태양광발전소 분양이기에 전국에서 200명 이상이 모였다.

경원파워(주) 조영호 대표는 "70만이 거주하는 제주도에는 실제 100만 정도가 상주하는데 앞으로 전기 부족 현상을 예상한다. 제주도는 섬이라 육지보다 약 10%정도의 높은 수익률을 기대한다. 특히 제주 한림지역은 날씨가 좋아 투자가치가 매우 높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제주 15만평은 2년간 노력 끝에 힘들게 인수한 땅이다. 총 350기로 1차에서 4차까지 나누어 분양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벌써 1차 90구좌 중에 40%가 분양완료 되며 제주도의 인기를 실감한다. 제주 선분양자들을 분석해보니 진입도로 가까이 있는 발전소에 계약률이 높게 나타났다."고 조 대표는 강조했다.

경원파워는 2017년 11월말 세계적 관광도시인 제주도 한림읍에 15만평 상당의 태양광분양부지를 단독으로 확보하며 99kw 350기 중 90기 1차 분양을 시작했다. 중소 단일 기업으로는 제주도 최대 규모로 주변 리조트와 7개 골프장을 두며 대규모 관광 솔라시티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설명회 기간 동안 경원파워는 35기 개인 태양광발전소를 분양완료하며 1차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다. 제주도 한림읍 1차 금악리 현장 현지 전경과 설계도면 및 홍보동영상과 현장확대 사진을 예비투자자들에게 직접 보여주며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제주기후는 대구 경북 지역에 비해 연 평균 1~2도 높고, 최저기온은 약 10도 이상 높다. 태양광발전의 적정 기온 25도에 근접한 좋은 발전효율을 자랑한다. 또한 지형의 경사가 완만해 태양광설치에 유리한 입지조건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제주도 SMP&REC수익내역 도표와 제주도 분양관련 세부내용인 분양조건과 분양대금을 최초로 공시했다. 설명회 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개인발전소 개수에 제한 있나?" "모듈 브랜드와 인버터 수명은?" "ESS적용은 가능한지?" "화강암 제주에 발전소 설치 가능성은?" "사후관리와 천재지변시 대처방안"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올해만 300기 이상을 분양 마감하며 미래 노후를 책임질 투자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경원파워는 전국 최초로 태양광발전 분양사업을 시작하며 고객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토털 원스톱 서비스를 자랑하는 경원파워(주)는 정부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의 흐름을 따라 안정적인 수익과 가업처럼 반영구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태양광사업의 장점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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