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20일 오후 일본에서 배우와 솔로가수 JY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강지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 #JY #MYID #オーファンブラック #오펀블랙 #SecretCrush #恋やめられない #リベンジgirl #新聞紙ドレス #신문지드레스 #Newspaperdress"라는 해시태그들과 함께 깜찍하게 새앨범을 홍보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강지영은 독특한 디테일의 신문지로 만들어진 화려한 드레스 차림으로 사랑스런 미소를 머금고서 새앨범을 양 손으로 들어 반전美 넘치는 재킷 커버 사진이 잘 보이게 앞뒤로 휙휙 돌리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 강지영은 日 영화 'リベンジgirl'의 주제가로 결정된 신곡 'Secret Crush〜사랑 그만둘 수 없어〜' 와 첫 주연작 '日 드라마 ‘오펀 블랙~일곱 개의 유전자' 의 주제가로 결정된 신곡 'MY ID'의 발매기념 이벤트에 참석해 신곡 'Secret Crush〜사랑 그만둘 수 없어〜'의 MV에 그려진 신데렐라 스토리를 담아낸 듯한 호화로운 디테일의 신문지 드레스 차림으로 성공적인 첫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매주 토요일 밤 방송되고 있는 첫 주연작 日 드라마 ‘오펀 블랙~일곱 개의 유전자'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강지영은 오는 2018년 2월 24일 개봉 예정의 일본 영화 '레옹'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첫 장편 영화 주연을 맡아 극중 성추행을 일삼는 사장과 교통사고를 당한 뒤 영혼이 바뀌는 미인이지만 내성적인 파견직원 타카나시 레옹으로 분해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강지영의 드라마 첫 주연작 日 드라마 ‘오펀 블랙~일곱 개의 유전자'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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