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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스포츠마케팅 활력 짱!!
- 올 한해 60여개 국제 및 전국・지역대회 개최 12만여 방문객 군산 찾아 180억여원의 경제효과
2017년 12월 20일 (수) 17:33:23 채덕수 기자

   

[전북조은뉴스=채덕수 기자]  2017년 정유년, 올 한해 군산시가 펼쳐온 스포츠 마케팅은 스포츠 명품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였을 뿐 아니라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데 큰 몫을 담당했다. 

군산시는 프로 스포츠 및 국제・전국단위 스포츠이벤트 유치 및 적극적인 행정지원 등의 마케팅을 펼치며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스포츠 명품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특히 엘리트 및 생활체육뿐만 아니라 프로 스포츠 종목에서 다수의 전국대회를 개최하여 지속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 잰걸음을 펼쳤다. 

   

연 초에 개최되는 금석배 전국학생 축구대회와 전국 초중고 야구대회 등을 방학을 이용한 스토브 리그로 활성화 시켰으며,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를 비롯한 전국중고 남녀학생탁구대회, 새만금철인3종경기, 새만금 인라인마라톤대회, 국제 사이클대회 투르드코리아 등 총 40여개의 대회를 개최하여 12만여명의 선수단 및 관계자들이 군산시를 찾아 약 180여억원의 직・간접적인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KCC 이지스 프로농구 군산경기 및 프로야구 퓨처스 리그, 프로볼링 대회, 프로골프 대회 유치는 시민들의 프로 종목 관람기회 제공을 통해 군산시의 브랜드 이미지가 전국적으로 홍보되고, 지역 종목 발전에 큰 기틀을 마련했으며, 동호인 육성에 기여하는 데 큰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지난 8월 12일과 13일 ‘2017 케이블 웨이크보드 전국 남녀 종별대회’가 치러졌던 옥산면의 군산호수는 300여명의 대회 참여 선수들로부터 높은 찬사를 받은 경기장으로 주목을 받았고, 이는 내년 전북에서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수상스키 종목이 치러질 장소로 선정됨으로써 향후 친환경적 레포츠 메카로의 성장을 기대케 한다. 

군산시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세계최장의 새만금 방조제를 스포츠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내외에 군산을 알린 것은 눈에 띈다. 

새만금에서 개최된 새만금전국인라인마라톤대회, 군산새만금걷기대회, 새만금전국철인3종경기, 새만금전북등산대회 등에 2만명이상의 국・내외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새만금의 일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는 물론 군산시와 전북도의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상승시키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군산시는 내년에도 군산새만금전국철인3종경기 등의 대회를 국제대회로 승격시킴으로써 전국의 마니아층뿐 아니라 해외 선수 참가자들을 확보하여 대회의 질적 향상을 노린다는 방침이며, 앞으로 새만금을 2023년 새만금세계잼버리 유치를 바탕으로 한 친환경 관광레포츠 메카로 조성하여 창의적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군산시가 스포츠 명품도시로 당연히 손꼽히는 장점은 스포츠 인프라는 물론 사통팔달의 교통요지 및 청결한 숙박 그리고 뛰어난 음식맛을 들 수 있으며, 이는 군산에서 개최되는 대회에 참가한 선수 및 임원, 학부모들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는 부분이다. 

이렇듯 스포츠 산업의 파급효과는 정량적인 경제적 이득 효과뿐만 아니라 서비스질의 향상과 개선 등 시민의식 향상, 도시이미지 개선, 도시 위상의 제고 등 도시브랜드 향상으로까지 폭넓게 미치고 있다. 

군산이 전지훈련지로 주목받고 있는 이유도 이러한 노력이 있어서 인지 전국 학교 및 실업팀, 프로팀의 적극적인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몫을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

최고의 전지훈련지로 손꼽히는 월명산과 은파유원지, 청암산, 오성산 등은 축구, 농구, 야구, 마라톤, 카누, 조정, 수상스키 등의 엘리트선수들이 동계 및 하계 전지훈련지 및 대회 참가를 위한 전지훈련 장소로 이용하고 있어 그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내년 제99회 전국체육대회가 전북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군산에서는 8개 종목이 총 11개 경기장에서 치러지는 만큼 내년에는 사전경기 및 팀 내 전지훈련이 군산시를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스포츠 이벤트 유치의 질적 향상과 시민을 위한 체육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스포츠 욕구의 갈망을 해소하고 체력인증을 통한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체육인프라 구축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내년 5월로 예정된 장애인체육관은 개관을 통해 군산시 장애인들의 체계적인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스포츠 참여의 다양성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내년 8월은 시민의 체력 증진 사업을 위한 국민체력센터 및 동・하계 전지훈련팀 및 전문체육 체력 증진을 위한 피트니스센터가 제공되는 월명체력증진센터(가칭)가 개관될 예정이다. 

4개절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는 야외수영장과 해양레져 스포츠 센터 조성 사업 추진, 마을별 소규모 체육시설 조성을 통한 스포츠 활동지원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매년 출전 경기마다 우승후보로 손꼽히고 있는 군산시청 조정팀은 올해 전국체육대회에서 은 2개, 동 1개를 획득해 종합 1위의 성적을 거두고 전북이 목표로 한 성적 달성에 일조했으며, 탄금호배와 K-water배 전국조정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빼어난 성적을 올렸다.

시 관계자는 스포츠 명품도시에 걸맞게 “날로 급증하는 생활체육 수요에 대응하고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체육인프라 균형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2018년도에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선진 체육행정을 펼쳐 발전적이고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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