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사)알마힐(알콜마약힐링) 전문 찬양사역자 김홍보 목사가 연말을 맞이해 '예수 그리스도' 선교음반 2집을 발매했다.

"6개월간의 기도와 복음 말씀흐름을 타며 어렵게 나온 앨범"이라는 김홍보 목사는 10년째 자비량으로 알콜 중독과 마약 등 사회적응이 힘든 중독자들에게 예배 찬양사역을 통해 행복한 삶으로 회복시키고 있다.

김 목사가 직접 작사하고 조원호 작곡인 '예수 그리스도' 타이틀곡은 기타와 드럼, 베이스 등 락 발라드를 바탕으로 한다.

그리스도 삼중직을 그대로 가사화 하며 원색적인 복음을 강조한 '예수 그리스도'는 롬5:8을 인트로 나레이션으로 복음 전도 찬양에 손색이 없다.

"천하보다 귀한 한 생명 살리는 복음찬양이 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고 앨범 발매 소감을 밝히는 김홍보 목사는 2013년 CCM 1집 고백을 발표했다.

칼빈신학대를 졸업하고 올해 대한예수교장로회 부경노회에서 목사임직을 받은 김 목사는 2014년 알마힐 센터를 창립해 이사장으로 활동중이다. CBS와 CTS, 극동방송, 다수의 교회에서 힐링콘서트로 출연하고 있고, 현재 CTS부산기독교방송 '세상살리는기도회' 진행자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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