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13일 오후 일본에서 배우와 솔로가수 JY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강지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나와 나 그리고 나 또 나 어? 또 나,나,나다 私と私と私そして私私私私 🕵🏻‍♀️👩🏻‍⚕️👩🏻‍🍳👩🏻‍💼👩🏻‍🚀👩🏻‍🎤👩🏻‍🏫 #皆と楽しい現場 #スタッフ皆さんいい人 #オクヨンエを埋めた日 #特集メイクは楽しかった #血だらけ #セルフメイク #オーファンブラック #오펀블랙 #셀프메이크업 #특수분장 #피범벅 😱 #옥영애씨를묻은날 #Orphanblack"이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오펀 블랙'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강지영은 주인공으로 출연중인 日 드라마 '오펀 블랙' 촬영 현장에서 직접 얼굴에 피가 튀어있는 특수분장을 하고 있다. 극중 몰입도를 높일만한 사실적인 특수분장을 위해 현장의 메이크업 스탭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면서 셀프로 피범벅 특수분장을 손보고 있는 강지영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네슬레씨어터 3편 연작 단편 영화 ‘별에 소원을’ 1편 ‘혼자가 아닌 1일(1人じゃなくなる1日)’의 연출을 맡아 영화 감독으로 데뷔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한 강지영은 일본 후지TV에서 매주 토요일 밤 11시 40분에 방송되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드라마 시리즈의 리메이크 작품인 ‘오펀 블랙~일곱 개의 유전자'에서 미혼모부터 대학원생에 암살자 등 까다로운 캐릭터는 물론, 영어, 한국어, 일본어 사투리를 사용하는 1인 7역의 주연을 맡아 눈길을 사로잡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첫 주연을 맡은 日 드라마 ‘오펀 블랙~일곱 개의 유전자'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강지영은 오는 12월 20일에 日 영화 'リベンジgirl'의 주제가로 결정된 신곡 'Secret Crush〜사랑 그만둘 수 없어〜' 와 첫 주연작 '日 드라마 ‘오펀 블랙~일곱 개의 유전자' 의 주제가로 결정된 신곡 'MY ID'를 발매할 예정이다.

또한 강지영은 2018년 2월 24일 개봉 예정의 일본 영화 '레옹'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첫 장편 영화 주연을 맡아 극중 성추행을 일삼는 사장과 교통사고를 당한 뒤 영혼이 바뀌는 미인이지만 내성적인 파견직원 타카나시 레옹으로 분해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강지영의 드라마 첫 주연작 日 드라마 ‘오펀 블랙~일곱 개의 유전자'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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