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 수입금 후원 통해 지역 개발 위한 사회공헌 사업 활동 지원 의사 밝혀

(주)대강과 함께하는 사랑밭이 5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사랑밭 본부에서 예술품 경매 수입금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대강은 국내 근현대사 및 해외 유명 작품과 예술품의 경매를 온라인을 통해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법인 경매 회사다. 함께하는 사랑밭과 경매 수입금 일부를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강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뜻 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으며, 대강과 함께하는 사랑밭은 경매 수입금을 후원 계획에 맞춰 지역 개발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활동에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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