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7일 새벽 배우 구하라가 자신의 SNS를 통해 "블랙"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셀피를 공개한데 이어, "ファンミーティングプレビュードキドキ💓 もっと見たいならその日会いましょう :)"라는 글과 함께 팬미팅에서 선보일 예정인 안무 연습 인증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먼저 공개된 근황이 담긴 셀피 속 구하라는 블랙 퍼 디테일 점퍼에 얼굴을 반쯤 파묻은 채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구하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구하라 특유의 인형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 근황 셀피가 마치 화보의 한 장면 같아 보는이의 시선이 사로잡힌다.

 

 

ファンミーティングプレビュードキドキ💓 もっと見たいならその日会いましょう:)

구하라(@koohara__)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12월 6 오전 7:42 PST



이어서 공개된 짧은 안무 연습 영상에는 구하라가 댄서들과 함께 절도 있고 섹시함 넘치는 춤사위를 선보이며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음악이 없는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절로 이목을 끄는 구하라의 너무나 아름다운 자태가 담겨있어 본 무대가 너무나 기대되게 한다.

한편, 오는 12월 14일 일본 토요스PIT에서 첫 솔로 팬미팅 'KOO HARA Japan First Fanmeeting 2017 Winter Party ☆ 조마조마 두근두근'을 개최하고 오랜만에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예정인 구하라는 최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녹슬지 않은 예능 센스로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터뜨리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를 만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구하라는 올리브TV의 글로벌 홈 셰어 리얼리티 ‘서울메이트’ 에도 출연해 외국인과의 문화 장벽을 넘어선 유쾌한 동거에서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가득 머금은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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