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지역의 안전지킴이 약속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부산광역시 남부소방서(서장 박철만) 강당에서 지난 24일 오전 11시 부산시 남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한선심 대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한선심 신임대장은 취임사에서 "아름다운 광안리해수욕장, 오륙도 등을 관할로 하고 20여만 명의 시민이 거주하고 있는 수영구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큰 책임감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1월 2일 여의도연구원에서 정책자문위원회 정치발전분과부위원장에 위촉된 한선심 이사장은 자유한국당 부산정치대학원 7기 입학 등 보다 나은 정치를 연구하고 있다.

한선심 이사장은 지난 총선 새누리당 부산 서동구 선거구에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해 여성신인으로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전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부산연합회 여성회장과 여성 상임 전국위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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