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민1,000명 참가 박숙현 에어로빅, 동남풍-진포태동, 김정숙 무용단-진포의 메아리 공연, 파트너 축하행사로 코카콜라 공연


[조은뉴스=채덕수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가 2018년 2월 9일 ∼25일까지 평창. 강릉. 정선에서 크로스컨트리, 스키점프, 바이애슬론, 루지, 봅슬레이, 스켈레톤, 알파인스키 대회전, 알파인스키 활강 슈퍼G 종목이 95개국 50,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군산시는 대회의 성공을 위하여 성화 봉송 및 지역 축하행사를 12월3일 군산일대 및 근대역사박물관 행사장에서 문동신 군산시장 및 박정희 군산시의회 의장, 군산시민1,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하였다.


상화봉송 제1구간 광해당약국 → 우리문고 3.4km를 시작으로 마지막 4구간약국 금암동자동차매매단지 → 근대역사박물관 1km 구간을 달렸다.


또한 근대역사박물관 주차장에서는 성화 봉송주자 도착 및 성화에 이어 지역축하행사로 박숙현 에어로빅, 동남풍-진포태동, 김정숙 무용단-진포의 메아리 공연, 파트너 축하행사로 코카콜라 공연이 열렸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 전 국가적인 행사에 역사적인 문화도시 군산시가 성화 봉송 안치장소로 확정되어 군산시민의 한사람으로 무척 자랑스러우며 군산시는 일제수탈의 역사가 그대로 간직된 근대문화유산의 대표도시라고 할 수 있다. 남겨진 문화유산은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역사교육 체험의 장으로 탈바꿈 되었다.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시간여행마을과 2023세계잼버린대회 개최지 천예의 해상 절경을 자랑하는 고군산군도는 올해 1,100만의 관공객이 유치되었다. 70여명의 주자들이 군산 곳곳을 달리며 자랑스러운 군산자원을 만끽하였으리라 생각되며 30만 군사시민은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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