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3일 오후 일본에서 배우와 솔로가수 JY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강지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オーファンブラック第1話見てくれましたか?!こちらは今日も撮影しています。また来週も楽しみにしてください!写真はメイクさんのあやこさんが撮ってくれたよ。皆さん風邪ひかないようにね♥ 오늘도 차근차근 열심히 🙇🏻‍♀️ #オーファンブラック #寒い冬だ #白ぴょん #오펀블랙 #롱패딩없인너무춥다뇽 #Orphanblack #iwilldomybest ♥"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오펀 블랙~일곱 개의 유전자'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드라마‘오펀 블랙~일곱 개의 유전자'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에는 강지영이 완벽 방한을 위한 롱 패딩 차림으로 드라마 촬영 현장 한편에서 특수분장을 받고 있는 모습부터,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는 듯 집중하고 있는 모습에 더해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선보이거나 피 묻은 얼굴로 너무도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까지 다양한 표정의 강지영의 모습이 담겨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2일 밤 일본 후지TV에서 첫 방송된 강지영의 첫 주연작 드라마‘오펀 블랙~일곱 개의 유전자'는 BBC 아메리카를 통해 방송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드라마 시리즈의 리메이크 작이며, 서로 다른 부모 밑에서 성장한 새라의 복제인간들이 그들의 비밀과 정체성을 찾아가는 내용의 미스터리 스릴러로, 강지영은 미혼모부터 대학원생에 암살자 등 까다로운 캐릭터는 물론, 영어, 한국어, 일본어 사투리를 사용하는 1인 7역의 어려운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첫 주연을 맡은 日 드라마 ‘오펀 블랙~일곱 개의 유전자'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강지영은 오는 12월 20일에 日 영화 'リベンジgirl'의 주제가로 결정된 신곡 'Secret Crush〜사랑 그만둘 수 없어〜' 와 첫 주연작 '日 드라마 ‘오펀 블랙~일곱 개의 유전자' 의 주제가로 결정된 신곡 'MY ID'를 발매할 예정이다.

또 강지영은 2018년 2월 24일 개봉 예정의 일본 영화 '레옹'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첫 장편 영화 주연을 맡아 극중 성추행을 일삼는 사장과 교통사고를 당한 뒤 영혼이 바뀌는 미인이지만 내성적인 파견직원 타카나시 레옹으로 분해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강지영의 드라마 첫 주연작 日 드라마 ‘오펀 블랙~일곱 개의 유전자'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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