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지난 1일 오전 배우 구하라가 자신의 SNS를 통해 "따뜻하게 추워추추추추추추추워🌬"라는 글과 함께 거울 셀피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자신의 집 현관의 전신 거울 앞에서 맨투맨 티셔츠와 슬랙스에 퍼 디테일 롱 코트를 걸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 한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인 채 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작은 얼굴에 엄청 커보이는 모자를 눌러쓴 채 시크하게 거울 셀피를 촬영하고 있는 구하라의 태가 남다른 자태에 보는이의 시선이 사로잡힌다.

한편, 최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녹슬지 않은 예능 센스로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터뜨리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를 만큼 화제를 모았던 구하라는 올리브TV의 글로벌 홈 셰어 리얼리티 ‘서울메이트’ 에도 출연해 외국인과의 문화 장벽을 넘어선 유쾌한 동거에서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가득 머금은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구하라는 오는 12월 14일 일본 토요스PIT에서 첫 솔로 팬미팅 'KOO HARA Japan First Fanmeeting 2017 Winter Party ☆ 조마조마 두근두근'을 개최하고 오랜만에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