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지난 11월 30일 오후 일본에서 배우와 솔로가수 JY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강지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MYID music video is released! Go watch in on YouTube 📺🖤 #オーファンブラック #Orphanblack #오펀블랙 #MYID #JY #1220 #発売 📀🎶"라는 글과 함께 오는 12월 20일 발매되는 신곡 'MY ID'의 뮤직비디오 영상이 첫 공개됐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MYID music video is released! Go watch in on YouTube 📺🖤 #オーファンブラック#Orphanblack#오펀블랙#MYID#JY

JIYOUNG✖️JY(@kkangjji_)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11월 29 오후 7:04 PST

 

 

#MYID#JY#1220#発売 📀🎶 #オーファンブラック#Orphanblack#오펀블랙

JIYOUNG✖️JY(@kkangjji_)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11월 30 오전 5:17 PST



강지영은 시크한 메이크업에 블랙 시스루 탑 차림으로 긴 머리카락을 와일드하게 손으로 털며 카메라를 향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짧은 동영상을 먼저 공개한데 이어, 이날 처음 공개된 자신의 신곡 'MY ID'의 뮤직비디오 영상 클립을 공개하며 팬들의 눈과 귀를 한껏 즐겁게 했다.

강지영의 신곡 'MY ID'는 강지영이 첫 주연을 맡은 일본 후지TV에서 방송되는 드라마‘오펀 블랙~일곱 개의 유전자'의 주제가로, 드라마의 분위기에 맞춘 비트와 빠른 드라이브감이 매력적인 댄스 넘버로 알려졌다.



연일 하드한 스케줄 사이에 이른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에도 프로 다운 모습으로 자신의 춤 퀄리티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는 강지영은 신곡 'MY ID'의 뮤직비디오에서 인스타그램에서 현재 가장 많은 게시물을 모으고 있는 인기 해시태그 '#Belfie'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엉덩이 라인에 초점을 맞춘 뒷 모습의 무브먼트를 담은 셀카 사진을 컨셉으로 한 '#Belfie 댄스'를 선보였으며, 신곡 'MY ID'의 뮤직비디오는 그녀의 솔로가수 데뷔 후 처음으로 요염하면서도 격렬한 본격적인 댄스 퍼포먼스를 감상 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강지영이 첫 주연을 맡아 1인 7역, 미혼모부터 대학원생에 암살자 등 까다로운 캐릭터는 물론, 영어, 한국어, 일본어 사투리를 사용하는 어려운 도전에 나설 예정인 日 드라마 ‘오펀 블랙~일곱 개의 유전자'는 서로 다른 부모 밑에서 성장한 새라의 복제인간들이 그들의 비밀과 정체성을 찾아가는 내용의 미스터리 스릴러로 BBC 아메리카를 통해 방송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드라마 시리즈의 리메이크 작이며 오는 12월 2일 오후 11시 40분에 일본 후지TV에서 첫 방송된다.

한편, 첫 주연을 맡은 日 드라마 ‘오펀 블랙~일곱 개의 유전자'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강지영은 오는 12월 20일에 日 영화 'リベンジgirl'의 주제가로 결정된 신곡 'Secret Crush〜사랑 그만둘 수 없어〜' 와 첫 주연작 '日 드라마 ‘오펀 블랙~일곱 개의 유전자' 의 주제가로 결정된 신곡 'MY ID'를 발매할 예정이다.

또 강지영은 2018년 개봉 예정의 일본 영화 '레옹'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첫 장편 영화 주연을 맡아 극중 성추행을 일삼는 사장과 교통사고를 당한 뒤 영혼이 바뀌는 미인이지만 내성적인 파견직원 타카나시 레옹으로 분해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강지영의 드라마 첫 주연작 日 드라마 ‘오펀 블랙~일곱 개의 유전자'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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