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국내산 귀한 한약재 고집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본초강목에 염소는 허약한 사람을 낫게 하고 강정 강장에 좋고 두뇌를 차게 한다고 나온다.

피로와 추위를 물리치고 보양제 역할을 하는 흑염소 진액 신제품을 해운푸드시스템에서 출시했다.

해운푸드시스템 박해곤 전무는 "어려운 경기지만 100% 국내산 귀한 한약재만을 고집했다. 자동생산 시스템으로 공장에서 위생적으로 제조했고, 연말연시를 맞이해 신제품 할인판매를 시작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업소로 건강식품생산 공장으로 등록된 행복한흑염소는 해운개발(주) 해운자연농원에서 운영하며 1만평 부지에 400여 마리 양과 흑염소를 자연방목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입점 및 양산상공회의소 협찬 등 전국 공영 홈쇼핑에 반영되며 현재 신제품 이벤트를 통해 생산공장 가격으로 특별판매하고 있다.

앞으로 해운개발(주)은 양산지역에서 흑염소와 양떼를 동시에 구경하고 청소년수련시설로 관광객들을 모아 인근 해운온천욕과 흑염소엑기스 사업 등 패키지 상품을 기획하고 있다.

해운푸드시스템은 초지에서 사육한 신선한 고기를 이용해 몸에 좋은 한약재와 함께 추출액을 만들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건강 회복을 원하는 사람들에 공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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