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플랫폼 전문기업 인투씨앤씨(대표 김영호)가 30일(목)부터 12월 2일(토)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국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스마트 기술 및 조달 전시회(STS&P 2017)’에 참가해 IoT 교육 솔루션 ‘빅노트/팔레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인투씨앤씨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 세계 개발도상국, 중소기업 및 기술 개발자들과의 다양한 기술 교류를 통해 빅노트/팔레트를 널리 알리고 장기적 수출 기반의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간단한 설치만으로 모든 화면을 터치스크린으로 만들 수 있는 ‘빅노트 터치’와 최근 급격하게 성장하는 모바일 연동 교육 솔루션인 ‘빅노트 팔레트’ 등 다양한 교육 솔루션 제품이 전시된다.

특히 새롭게 출시를 앞둔 ‘빅노트 빔’은 빔프로젝터와 빅노트 터치를 하나로 결합하여 별도의 장비 없이 PC에 연결만 하면 바로 터치스크린을 만들 수 있어 편의성을 크게 높인 제품이다.

또한 전시회를 찾은 국내외 교육 관계자 및 전 세계에서 초청된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빅노트/팔레트 제품과 서비스를 마음껏 체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운영하고 상담 데스크,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인투씨앤씨는 STS&P 전시회 기간에 최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IoT 교육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트렌드를 선도하고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 및 해외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투씨앤씨는 4차 산업혁명의 교육 시장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SW 콘텐츠 개발과 IoT 융복합 플랫폼 서비스에 초점을 맞춰 인프라를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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