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화기자=연예대상]
베트남 걸그룹 라임(LIME), 제25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해외가수상 수상


베트남 국민 걸그룹 라임, 걸그룹의 메이저 시장으로 우뚝 선 대한민국 K-POP시장으로 진출을 노리고 있다. 지난 28일 라임은 서울 영등포구 63빌딩 2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5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해외 가수상을 수상하며 베트남 국민 걸그룹의 위상을 보여주었다.

올해로 25회를 맞는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한국문화 예술의 질적 향상과 국내 문화콘텐츠의 진흥발전을 위해 시작됐으며 영화·드라마·가요·K팝·뮤지컬·연극·모델 등 국내 연예계 종사자들은 물론 문화·연예 산업계 관계자와 미국·중국·일본 등 해외 아티스트에 이르기까지 한 해 동안의 공적을 심사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종합예술 시상식 중 하나다.



한편, 라임은 시상식 전에 SM면세점에 초청받아 환안비 매장을 방문하여 뷰티에 대한 관심을 보이면서 한얼리치 윤여진 대표랑 환안비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방문중에 라임을 알아본 한국을 찾은 베트남 관광객들에게 사인요청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면서 베트남이 아닌 한국에서 좋은 추억을 선물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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