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진영상장비 전문기업 세기P&C(대표 이봉훈)가 18일(토)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가족사진찍기 ‘행복사진관’ 행사에서 사진촬영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평소 사회적·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가족 간 교류 및 소통의 경험이 부족했던 저소득 가정에게 가족 간 친화력을 강화하고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가족사진 촬영 기회를 마련하였다.

가족사진 ‘행복사진관’ 재능기부에 참여한 세기P&C 홍보팀 이태훈 과장은 “이번 행사는 2016년 4월 신당종합복지관 가족나들이 사진촬영 재능기부부터 시작해 어린이 사진교실 등 꾸준히 진행해 온 사회공헌 활동이다”며 “세기나눔프로젝트가 단발성으로 그치는 봉사활동이 아닌 세기P&C의 정식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발돋움하는 기폭제로서의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과장은 “또한 앞으로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공헌함으로써 지역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여 함께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촬영한 가족에게는 촬영한 사진이 담긴 액자를 선물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세기P&C는 25일(토) 등촌7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장수사진찍기 ‘아름다운 사진관’ 행사에 참여해 사진촬영 재능기부에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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