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서비스 전문 기업 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이 18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다우기술 Service 부문 임직원 124명, 함께하는 한숲 봉사자 5명이 참가했다. 임직원과 봉사자들은 재료 준비, 버무림, 포장 3개 조로 나누어 역할 분담을 통해 135 박스의 김장 김치를 담갔다.

이날 담근 135 박스의 김장 김치는 용인지역아동센터연합회(김상준 협회장) 소속 2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되었다.

다우기술 황보순 부문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돕기 위해 나서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우기술 Service 부문은 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문자(뿌리오), 인터넷 팩스(엔팩스), 대량 메일(비즈메일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성장동력으로 커머스 분야에 관련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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