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22일 오후 배우 박규리가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코멘트 없이 근황을 담은 셀피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는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청초함 가득 머금은 채 몽환적인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별다른 꾸밈없는 모습임에도 특유의 눈부신 여신미모를 뽐내고 있는 박규리의 너무나 아름다운 자태가 보는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조성규 감독의 신작 영화 '각자의 미식'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촬영을 마친 박규리는 지난 10일 종영된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똑부러지고 야무진 성격의 여경 장은주 역을 맡아 스크린에 이어 안방극장에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자신의 첫 솔로 사진집 발간 소식을 전하기도 한 박규리는 오는 12월 30일 일본에서 'last day with gyuri' 팬미팅을 개최하고, 특별한 무대와 이벤트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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