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의 리얼리티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5’가 첫 방송됐다.

지난 21일 오후 러블리즈의 공식 V LIVE 채널과 울림엔터테인먼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5’가 독점 공개되며, 첫 회부터 레전드 예능을 예고했다.


지난 방송에서 러블리즈는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5를 시작하는 소감을 말하며 새 시즌의 설렘에 가득 찬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번 시즌에서는 ‘평행세계’를 주제로 ‘러블리즈가 러블리즈가 아닌 인생을 살고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를 새롭게 담아낼 예정이다.

러블리즈는 평행세계의 삶으로 다양한 직업군과 캐릭터를 이야기했다. 베이비소울은 ‘싱어송라이터’, 유지애는 ‘아이스크림 가게 C.E.O’, 서지수는 ‘외국계 기업의 비서’, 이미주는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댄서’, 케이는 ‘세계적인 단신 모델’, 진은 ‘평범한 실용음악과 대학생’, 류수정은 ‘버스킹을 즐기는 고등학생’, 정예인은 ‘수많은 알바를 경험하는 대학생’을 말했고 이 모두는 방송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러블리즈가 선택한 삶이 어떻게 실현될지에 대한 모습도 공개가 됐는데, 각자 자신이 원하는 삶에 완벽히 스며든듯한 모습과 현실 연기력을 보여주며 이전의 시즌들과는 전혀 다른 포맷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러블리즈는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5’ 론칭과 동시에 지난 14일 미니 3집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종소리’로 화려한 무대와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러블리즈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5’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네이버 V LIVE 채널과 울림엔터테인먼트 TV캐스트 채널을 통해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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