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21일 오후 배우 구하라가 자신의 SNS를 통해 "날씨가 너무 추워졌어용 감기 조심하세요.!! #질스튜어트스포츠 #jillstuartsport💕"라는 글과 함께 겨울 패딩 패션을 선보인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퍼 디테일의 화이트 숏 패딩에 데미지드 진과 롱 부츠를 멋스럽게 매치한 겨울 패딩 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양 손을 패딩 주머니에 찔러 넣고서 의자에 기대어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유의 인형미모를 한껏 뽐내고 있는 구하라의 여전히 이쁜 자태에 시선이 사로잡힌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녹슬지 않은 예능 센스로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터뜨린 구하라는 글로벌 홈 셰어 리얼리티 ‘서울메이트’에 출연을 확정해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외국인과의 문화 장벽을 넘어선 유쾌한 동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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