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인기절정의 日 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 아이(Shinozaki Ai)가 지난 11일과 12일 주말 양일간 서울 마포구 홍대 YZ파크 북스리브로 이즈홀과 서울 강남구 YES24 중고서점 강남점에서 각각 열린 '시노자키 아이 맥심MAXIM B-SIDE #3 <몽환> 사진집 발매 기념 팬 사인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노자키 아이는 꽃 자수 시스루 롱 원피스를 레이어링 한 고혹적미 넘치는 차림으로 등장한 11일 홍대 YZ파크 북스리브로 이즈홀에 이어 12일 YES24 중고서점 강남점에서 열린 팬 사인회에는 특유의 볼륨감을 과감히 드러낸 시크&섹시한 브이넥 블랙 원피스 차림을 선보이며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으며, 양일 모두 팬 사인회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지난 주말 팬사인회를 통해 한국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 시노자키 아이는 1992년생으로 일본 도쿄도에서 태어났으며 2006년 그라비아 화보를 통해 데뷔 후, 잡지 화보, 영화뿐 아니라 싱글 음반을 발매하고 아이돌 그룹으로도 활동하는 등 가수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또한, 지난 2016년에는 MAXIM 2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되어, 2017년 6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제2회 맥심MAXIM K-MODEL AWARDS(맥심 어워즈)`에서 `대자연의 선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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