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및 면세점 분위기 조성

11월 2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7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 전시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폐막했다.

그린조이(회장 최순환)는 이번 전시회에서 그린조이 만의 유일한 성장 동력과 함께 기술력을 선보였다. 기획 단계부터 면세점 분위기로 조성하여 그린조이 브랜드와 세컨드브랜드인 오혜, 안혜림 작가 총 3개의 브랜드로 꾸미며 관람객 및 여러 해외 바이어들에게 소개했다.

전시 품목도 여자가방, 스카프, 모자 등의 악세서리와 함께 면세점 분위기를 연출해 평소에 접하지 못하는 세련되고 새로운 상품을 전시했다.

그린조이는 8월부터 부산항 면세점에 입점해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나아가 방문 고객들 스스로가 그린조이 대리점 매장위치를 홍보하는 등 이색 적인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앞으로 그린조이는 12월 부산 용두산공원 부산 면세점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그린조이는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최고의 톱모델인 야노시호와 추성훈을 전속 광고모델로 발탁 한 뒤부터 그린조이 브랜드 이미지를 180도 바꾸며 매출 또한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그린조이는 최고급 프리미엄 라인 위주의 상품을 판매해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인 소비자를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쳐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또한 지난달 그린조이는 또 다른 성장 동력을 갖췄다. 브랜드 디자인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골프웨어 브랜드 핑, 팬텀, 파리게이츠, 와이드앵글 등을 성공적으로 이끈 한국의 톱디자이너 김건희 상무를 상품기획 총괄로 선임했다.

그린조이 최순환 회장은 “김건희 상무의 선임으로 그린조이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상승되고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그린조이는 여러 성장 동력을 활성화시켜 업계의 톱을 넘어서 많은 외국인 소비자들에게도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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