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가 11월부터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미술 전시회에 초청하는 문화예술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문화예술지원사업은 상대적으로 문화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아동·청소년을 ‘모네, 빛을 그리다 전 Ⅱ’에 초대하는 것으로 실시된다.

이번 전시회를 후원한 본다빈치(주) 김려원 대표는 “평소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나눔에 관심이 많았는데 희망사과나무 문화예술지원사업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문화생활에 갈증이 있는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명화에 CG 기술을 덧입혀 2D, 3D로 변환하는 ‘컨버전스 아트’로 구성된 ‘모네, 빛을 그리다 전: 두 번째 이야기’는 전시가 열리는 내년 3월까지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지속적으로 초청할 예정이다.

한편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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